일요일이 나에게 “주일인가, 휴일인가?”를 가장 잘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은, 우선 내가 토요일 저녁과 밤을 어떻게 보내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혹시 내가 안 믿는 사람들처럼 푹 쉬고 즐기는 휴일로…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때입니다. 계획도 많이 세웁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선한샘교회 성도님들이 올 해 하나만 하면 좋겠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해야할 걸 하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에 에너지를 쏟을…

하나님께서 새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생명주신 하나님, 호흡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새해에는 새마음으로 신앙인들이 해야할 일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표현을 삶으로 드리면 좋겠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능력있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예수님을 닮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으신 최고의 능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저는 모든 운동을 경기장에 직접 가서 돈을 내고는 보지 않습니다. 함께 가는 사람이 너무 좋거나, 누군가 공짜로 표를 주거나, 시간도 넉넉하고, 가는 길이 막히지 않고, 주차장도 여유롭다면 한 번쯤 구경삼아…

사람들은 누구나 소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성공을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불만이 생겨나고 그래서 만족이 없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 이것이 평생 채워지지…

요한복음 14:20절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께서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고 기도하며 올 한해를 헌신하였습니다. 어르신들로부터 교회학교 어린 자녀들까지 우리가…

오늘은 교회력으로 대강절(또는 대림절이나 강림절)이라고 하는 절기의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어린 아기로 오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그분을…

감사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감사는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단어와 함께 거의 인생 초기에 배우는 말입니다. 그리고 육체가 성장하면서 감사의 마음도 자라갑니다. 그런데 성장한 자녀들이 감사를 못하고, 불평과 불만만 늘어간다면 부모의 마음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먹고 열 두 광주리나 거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보면 빈들에서 날이 저물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절박한 상황이었고 희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교회를 다니다 보면 제자훈련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제자 훈련이란 문자 그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제자 훈련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복음서에서 볼수 있는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식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여러 가지 위기와 아픔과 고난과 위험 속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깨닫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예수님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곱은 얍복 시냇가에서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과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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